1년 넘게 여유롭게 결혼을 준비하는 연인이 있는가하면,
일단 마음 먹은대로 고고고고!!를 외치며 결혼식까지 달리는 연인이 있다.
나의 성격상 후자!
결정했다면 더 이상 고민하지 않고 빠르게 진행하는게 좋을 것 같았다….
(생각보다 직접 하나 하나 골라야 하는 선택과 계약의 연속이다! 재밌지만 너무 바쁜?!)
우리는 결혼준비가 직업이 아니다…또르르 투잡을 하는 마음으로 바쁘게 보냈던 그 일상을 기억해보려 남긴다!
(왜 항상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직접 경험해봐야 아는 걸까?)
2월 - 양가 인사
웨딩 베뉴 알아보기
3월 - 부동산 알아보기
부케 받기
웨딩 스튜디오, 본식 스냅, DVD 결정
4월 - 웨딩밴드 원정대
프로포즈
5월 - 답프로포즈
웨딩 촬영
상견례
6월- 스튜디오 사진 셀렉
한복 업체 선정
7월- 청첩장 주문
브라이덜 샤워
8월- 한복 가봉
드레스 셀렉
신혼여행 예약
혼인 서약서
9월 - 결혼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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